아이브 ‘해야’ 차트 반응 뜨겁다…‘러브 다이브’까지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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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 안유진.
팬들과의 소통으로 컴백을 알린 아이브는 타이틀곡 '해야'로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3위, 지니 실시간 차트 10위, 멜론 TOP100에 13위로 진입했다.
이를 시작으로 아이브는 매시간 순위를 위로 당겨 '해야'는 30일 오전 9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지니 실시간 차트 6위, 멜론 TOP100 7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속도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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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와 함께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9일 발매 당일 아이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보 '아이브 스위치' 컴백 기념 라이브를 진행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한 아이브는 다채롭게 구성된 '아이브 스위치'를 차례로 언박싱하며 소개하는 시간을 보냈다.
멤버 전원이 이번 앨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안유진은 "지난 앨범에서는 다양한 시선 속의 우리를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새로운 방식으로 아이브를 꺼내 봤다"며 "설화 '해를 사랑한 호랑이', 변신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아이브만의 시각으로 표현해 봤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각 트랙을 소개하며 숨은 에피소드로 듣는 재미를 선사했다. 타이틀곡 '해야 (HEYA)' 소개와 함께 가을은 포인트 안무 챌린지를 펼쳤고, 레이는 귀여운 매력을 살린 레이만의 챌린지 버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아이브는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Accendio)', '블루 하트(Blue Heart)', '아이스 퀸(Ice Queen)', '와우(WOW)', '리셋(RESET)'까지 총 6개의 곡에 대한 각양각색의 느낌부터 '해야' 뮤직비디오를 함께 감상하며 작업기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마지막으로 아이브는 신보 활동에 대한 당찬 각오를 전하며 활동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감사함과 사랑을 표현했다.
팬들과의 소통으로 컴백을 알린 아이브는 타이틀곡 '해야'로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3위, 지니 실시간 차트 10위, 멜론 TOP100에 13위로 진입했다. 이를 시작으로 아이브는 매시간 순위를 위로 당겨 '해야'는 30일 오전 9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지니 실시간 차트 6위, 멜론 TOP100 7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속도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도 안정적으로 차트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아센디오'는 공개 직후 벅스와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각각 11위, 25위, 멜론 TOP100 26위에 안착했고, 30일 오전 9시 기준 벅스, 지니, 멜론 주요 차트에서 역시 모두 25위 권 안에 랭크되는 등 순항 중이다.
아이브는 멜론 TOP100에 앞서 발매한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 '아이엠(I AM)', '배디(Baddie)'로도 이름을 올리며 위엄을 떨쳤다. 특히 '러브 다이브'는 발매 후 2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차트인을 기록하며 아이브의 음원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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