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원양 오징어 공급 현장 점검하는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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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30일 오전 부산 서구 감천항에서 원양 오징어 초도물량 하역 및 공급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해수부에 따르면 남대서양 포클랜드에서 주로 생산되는 원양 오징어는 작년 12월과 올해 1월에 생산이 다소 부진했다.
이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9000톤보다 6000톤 늘어난 약 1만5000톤의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나머지 생산 물량도 순차적으로 국내에 공급돼 오징어 수급 불안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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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30일 오전 부산 서구 감천항에서 원양 오징어 초도물량 하역 및 공급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해수부에 따르면 남대서양 포클랜드에서 주로 생산되는 원양 오징어는 작년 12월과 올해 1월에 생산이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2월부터 어황이 개선되면서 4월 3주 기준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한 약 5만2000톤으로 생산이 원활하다.
이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9000톤보다 6000톤 늘어난 약 1만5000톤의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나머지 생산 물량도 순차적으로 국내에 공급돼 오징어 수급 불안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4.4.30/뉴스1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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