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높은 검단신도시 상가… 수요 풍부한 역세권 입지 상권 인기

코벤트워크 검단 1차 상업시설 투시도

지하철역 인근의 역세권 상가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역 바로 앞 초역세권 상가는 접근성이 편리한 만큼 비역세권 상가와 비교해 더욱 넓은 범위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어,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 역세권 상권이 풍부한 검단신도시 상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다.

이런 와중, 금강주택이 검단신도시 RC3블록에 공급하는 '코벤트워크 검단 1차'가 검단신도시 상가 대표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01신설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지상 1층 82실, 지상 2층 55실로 총 137실로 구성된 대형 상업시설로 구성되며 분양 당시 최고 57대 1로 검단신도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던 주상복합단지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1차'의 상업시설로 101역(예정) 개통과 주변 역세권 개발사업, 검단 법조타운 후광효과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수요까지 탄탄하다. 검단신도시 금강 펜테리움 더 시글로 1,2차 1,033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도보 10분권 내에 약 1만여세대의 수요는 물론 주변 검단신도시 및 원당 지구의 약 4만 3천여세대의 풍부한 수요를 확보했다.

또한 서울과 가장 인접한 검단신도시 1단계 구간의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풍부한 인프라와 개발 호재의 수혜를 직접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 또한 우수하다.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상품에도 공을 들였다. 검단신도시 최초로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는데, 일반적인 박스형 상가와 달리 스트리트형 설계가 적용된 상가는 저층 위주로 모든 점포가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설계돼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효율적인 동선을 갖춰 고객 유입이 쉽고, 체류시간도 길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 상가 공실 우려를 잠재울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마스터리스 시스템'을 전 호실에 도입한다. 마스터리스 시스템이란 시행사가 임차인이 되어 전략적인 임대 계획을 체계적으로 실행하는 방안으로 계약기간 내 임차인 유치와 수익보장을 책임지기 때문에 공실 부담이 적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전체 상가의 상권 활성화에 유리해 인기가 많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