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대구환경청, 녹조발생·집중호우 대비 특별점검

박세진 2024. 4. 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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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은 다음 달부터 9월까지 낙동강 수계에 있는 공공하·폐수처리시설 28곳과 안동·영주댐 유입 공공 처리 시설 37곳 등 82곳을 특별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녹조 발생과 집중 호우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한다.

점검 사항은 공공하·폐수 무단 방류 및 방류수 수질 기준 준수 여부, 수질 TMS(원격수질감시체계) 적정 운영 여부, 장마철 침수 대비 상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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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구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대구환경청은 다음 달부터 9월까지 낙동강 수계에 있는 공공하·폐수처리시설 28곳과 안동·영주댐 유입 공공 처리 시설 37곳 등 82곳을 특별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녹조 발생과 집중 호우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한다.

점검 사항은 공공하·폐수 무단 방류 및 방류수 수질 기준 준수 여부, 수질 TMS(원격수질감시체계) 적정 운영 여부, 장마철 침수 대비 상황 등이다.

대구환경청은 위반 사업장에 대해 개선명령, 행정처분, 현장 지도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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