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주택 공시가격, 광주 0.91%·전남 0.58% 상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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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각각 0.91%, 0.5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지난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7만5천923호 공시가격을 5개 자치구별로 30일 공개했다.
전남도도 지난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36만여호 공시가격을 22개 시군별로 결정·고시했다.
개별·공동주택 공시가격은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 누리집과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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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전승현 손상원 기자 = 광주와 전남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각각 0.91%, 0.5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지난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7만5천923호 공시가격을 5개 자치구별로 30일 공개했다.
자치구별로 동구 1.01%, 서구 1.28%, 남구 1.10%, 북구 0.24%, 광산구 1.19% 올랐다.
가격대별 분포는 3억원 이하 주택이 6만7천17호(88.27%),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 7천335호(9.66%), 6억원 초과 1천571호(2.07%)다.
최고가는 동구 운림동 주택으로 18억5천만원이었으며 최저가는 광산구 지평동 320만원이었다.
전남도도 지난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36만여호 공시가격을 22개 시군별로 결정·고시했다.
시군별로 함평군 1.44%, 고흥군 1.14%, 화순군 0.85% 등 순으로 상승률을 보였다.
전남 최고가는 여수시 소호동 소재 주택으로 24억원이며, 최저가는 70만원인 진도군 조도면 소재 주택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광주 3.17%, 전남 2.27%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동주택 공시가격은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 누리집과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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