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창작산실 공연 온라인에서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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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우수 신작 발굴 지원사업 '2023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작품들을 5월 무료 온라인 중계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예술위 관계자는 "다채로운 형식과 소재, 탄탄한 작품성으로 주목받았던 '올해의신작' 작품들을 온라인 중계를 통해 다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따뜻한 봄날 저녁, 나들이 가듯이 창작산실 공연과 함께 반갑고 기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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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 무료 감상 가능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우수 신작 발굴 지원사업 ‘2023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작품들을 5월 무료 온라인 중계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30일 예술위는 연극 ‘화전’ 창작뮤지컬 ‘여기, 피화당’, 무용 ‘어 다크 룸’, 음악 ‘인 & 어라운드 C’, 창작오페라 ‘이상의 날개’ ‘전통예술 ’밤쩌: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 파트 2' 등 11편의 작품을 네이버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20일에 공개되는 창작뮤지컬 ‘여기, 피화당’은 일정 금액 후원을 통해 관람 가능한 후원 라이브로 진행되며, 그 외 작품들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8시부터 공개일 자정까지 무료로 감상 가능하다.
예술위 관계자는 “다채로운 형식과 소재, 탄탄한 작품성으로 주목받았던 '올해의신작' 작품들을 온라인 중계를 통해 다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따뜻한 봄날 저녁, 나들이 가듯이 창작산실 공연과 함께 반갑고 기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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