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교섭단체 관련, 민주당에 어떤 요구도 하지 않았다. 시혜 바란 적 없어”

강동엽 2024. 4. 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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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황현선 사무총장이 "교섭단체와 관련해 민주당에 그 어떤 요구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조국혁신당은 교섭단체와 관련하여 민주당에 그 어떤 요구도 한 적이 없고, 교섭단체 요건완화는 조국혁신당의 약속이 아닌 민주당 이재명대표와 김민석 상황실장이 선거 기간에 약속한 일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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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황현선 SNS 갈무리

조국혁신당 황현선 사무총장이 “교섭단체와 관련해 민주당에 그 어떤 요구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황 사무총장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원내 교섭단체와 관련해 많은 분들의 오해와 걱정이 많아서 알려 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조국혁신당은 교섭단체와 관련하여 민주당에 그 어떤 요구도 한 적이 없고, 교섭단체 요건완화는 조국혁신당의 약속이 아닌 민주당 이재명대표와 김민석 상황실장이 선거 기간에 약속한 일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의 시혜를 바란 적이 없고 조국혁신당 스스로 교섭단체를 만드는 게 목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사무총장은 끝으로 “조국 당대표는 교섭단체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이미 여러 차례 이야기 했다”며 “조국혁신당의 교섭단체 구성이 민주당의 시혜로 이뤄진다는 생각을 거둬 달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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