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양효진 선수를 좋아한다” 中 196cm MB의 도전, 최고의 모습을 다짐하다 [MK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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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합니다."
4월 29일,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땅 제주도는 V-리그에 오고 싶은 29명의 열정으로 뜨거웠다.
V-리그에서 알고 있는 선수가 있을까.
장 위는 "김연경 선수를 알고 좋아했다. 또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양효진 선수의 플레이를 지켜봤다. 아무래도 같은 포지션이니 좋아할 수밖에 없었다. 중국리그에서는 주팅 선수를 롤모델로 삼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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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합니다.”
4월 29일,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땅 제주도는 V-리그에 오고 싶은 29명의 열정으로 뜨거웠다.
그 가운데 눈길을 끌었던 선수는 196cm 장신 미들블로커 중국의 장 위. 1996년생인 장위는 지금까지 중국 자국리그에서만 뛰었던 장 위는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리그에 도전한다.
V-리그에서 알고 있는 선수가 있을까.
장 위는 “김연경 선수를 알고 좋아했다. 또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양효진 선수의 플레이를 지켜봤다. 아무래도 같은 포지션이니 좋아할 수밖에 없었다. 중국리그에서는 주팅 선수를 롤모델로 삼았다”라고 했다.
그 역시 “장점으로는 키가 크기 때문에 높이에서 블로킹 우위가 장점이다. 단점은 뭐라 말씀드리기가 힘들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끝으로 “한국리그에서 뛰게 된다면 최선을 다해서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한국의 우수한 훈련 제도를 배우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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