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지멘스 헬시니어스, 인재양성 협약

우성덕 기자(wsd@mk.co.kr) 2024. 4. 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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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인재양성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바이오헬스와 맞춤형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인재 양성과 공동 프로그램 운영,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유·협업, 보유시설과 장비의 공용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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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균 지멘스 헬시니어스(왼쪽 다섯번째부터)와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이 지난 29일 대구보건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인재양성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바이오헬스와 맞춤형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인재 양성과 공동 프로그램 운영,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유·협업, 보유시설과 장비의 공용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교육과 연구, 실무까지 폭넓은 협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신산업 분야의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인재를 양성해 산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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