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필' 만나는 김호중, 피켓팅→매진 기록할까...티켓 오픈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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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이 클래식 공연마저 매진시킬 수 있을까.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측은 30일 "일반예매가 오는 5월 3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고 전했다.
클래식과 영화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존 윌리엄스 스타워즈'는 오는 5월 19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과 20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각각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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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클래식 공연마저 매진시킬 수 있을까.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측은 30일 "일반예매가 오는 5월 3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빈 필과 독일의 베를린 필 미국의 뉴욕 필,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현역 단원들이 연합해 선보이는 공연이다.
오페라 전문 지휘자 로렌츠 아이히너가 지휘봉을 잡고, 한국 출생의 뉴욕 필의 부악장 미쉘 김이 악장으로 나선다. 또한 KBS교향악단을 비롯해 국내 정상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도 일부 객원으로 참여, 70명 규모의 웅장한 사운드를 함께 만든다.
김호중은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알려진 아이다 가리풀리나, 미국의 유명 소프라노인 라리사 마르티네즈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김호중 &아이다 가리풀리나'는 5월 23일, '김호중 & 라리사 마르티네즈'는 24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공연기획사 두미르 관계자는 "김호중과 초특급 무대를 선보일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라리사 마르티네즈는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가장 높은 섭외 순위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로 긴밀한 협의 끝에 김호중과 함께 국내 팬들과 만나게 됐다"면서 "라리사 마르티네즈는 미국 출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의 아내이자 유명 소프라노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 '투란도트' 벨리니 '노르마' 등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성악 작품,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레미제라블', '대부' 등 영화, 뮤지컬 음악 등을 선보인다.
클래식과 영화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존 윌리엄스 스타워즈'는 오는 5월 19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과 20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각각 개최된다.
1부는 '해리포터'와 'E.T', '슈퍼맨', '쥬라기공원', '죠스', '인디애나존스', '쉰들러리스트' 등 존 윌리엄스 테마음악을 선보인다. '쉰들러리스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협연자로 나선다.
2부는 1977년 작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부터 총 9편의 존 윌리엄스 스타워즈 시리즈(1977-2019)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음악들로 구성된다.
사진=두미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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