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땅값 367조 원…작년보다 평균 1.66% 올라

송인호 기자 2024. 4. 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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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시내 63만 4천648필지의 토지 가격을 결정해 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공유지 등을 모두 포함한 인천 지가총액은 367조 원으로 지난해 361조 원보다 1.66% 상승했습니다.

군·구별로는 서구 83조 원, 연수구 63조 원, 중구 56조 원, 남동구 49조 원 등입니다.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부평구 부평동 199-45 금강제화 빌딩으로 1㎡당 1천438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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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전경

인천의 전체 땅값이 367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시내 63만 4천648필지의 토지 가격을 결정해 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공유지 등을 모두 포함한 인천 지가총액은 367조 원으로 지난해 361조 원보다 1.66% 상승했습니다.

군·구별로는 서구 83조 원, 연수구 63조 원, 중구 56조 원, 남동구 49조 원 등입니다.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부평구 부평동 199-45 금강제화 빌딩으로 1㎡당 1천438만 원입니다.

땅값이 가장 싼 곳은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임야로 1㎡당 281원입니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인천시 서구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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