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땅값 367조 원…작년보다 평균 1.66%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시내 63만 4천648필지의 토지 가격을 결정해 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공유지 등을 모두 포함한 인천 지가총액은 367조 원으로 지난해 361조 원보다 1.66% 상승했습니다.
군·구별로는 서구 83조 원, 연수구 63조 원, 중구 56조 원, 남동구 49조 원 등입니다.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부평구 부평동 199-45 금강제화 빌딩으로 1㎡당 1천438만 원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전체 땅값이 367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시내 63만 4천648필지의 토지 가격을 결정해 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공유지 등을 모두 포함한 인천 지가총액은 367조 원으로 지난해 361조 원보다 1.66% 상승했습니다.
군·구별로는 서구 83조 원, 연수구 63조 원, 중구 56조 원, 남동구 49조 원 등입니다.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부평구 부평동 199-45 금강제화 빌딩으로 1㎡당 1천438만 원입니다.
땅값이 가장 싼 곳은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임야로 1㎡당 281원입니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인천시 서구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바다서 놀다가 허벅지 잃은 남성…"7개 해변 폐쇄" 발칵
- 손님 머리 다듬다 뛰쳐나간 이발사들…위험 처한 아이 구해
- "영상서 편집·와전됐다" 한소희, 프랑스 학교 합격 의혹 해명
- "미용실서 56만 원 결제 않고 잠적" 신고…30대 손님 추적
- 대표팀 새 감독은 누가?…축구협회 전력강화위, 막바지 작업
- [뉴스딱] 지나던 외국인도 찍자…"국위선양 이렇게" 시민이 보여줬다
- 50도 날씨에 수업까지 중단…"피부 타는 것 같아"
- "이게 1만 원? 이런 축제도 있어요"…누리꾼 칭찬 일색
- 라이더에 쫓긴 현직 경찰…부산 대학로서 무슨 일이?
- 휴대폰 찾으러 경찰서 갔다가…"이상한데" 현장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