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반도체 적자 탈출했다…5분기 만에 영업이익 1.9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2022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조 6,06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1.8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은 매출 23조 1,400억 원, 영업이익 1조 9,1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AI용 HBM의 경우 업계 최초로 개발한 HBM3E 12단을 2분기 내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2022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메모리 감산 효과로 D램과 낸드의 가격이 상승한 데다, 재고평가손실 충당금 환입이 반영되면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냈습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조 6,06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1.8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은 매출 23조 1,400억 원, 영업이익 1조 9,1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AI용 HBM의 경우 업계 최초로 개발한 HBM3E 12단을 2분기 내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현실판 기생충"…'편의점 취업 부부' 주인처럼 쓰다 갑자기
- 바다서 놀다가 허벅지 잃은 남성…"7개 해변 폐쇄" 발칵
- "외국인이 사진 찍더라"…명동서 1시간 홀로 '국위선양'
- 손님 머리 다듬다 뛰쳐나간 이발사들…위험 처한 아이 구해
- "왜 신고해" 인공장기로 위협한 50대…벌벌 떤 상인들
- "월급 2시간 뒤 들어와요"…미용실서 56만 원 '먹튀' 황당
- "영상서 편집·와전됐다" 한소희, 프랑스 학교 합격 의혹 해명
- 대표팀 새 감독은 누가?…축구협회 전력강화위, 막바지 작업
- 50도 날씨에 수업까지 중단…"피부 타는 것 같아"
- "이게 1만 원? 이런 축제도 있어요"…누리꾼 칭찬 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