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벌써 500만 돌파 앞뒀다‥휴일 흥행 예고[박스오피스]

영화 ‘범죄도시4’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범죄도시4'가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4월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9일 기준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36만1,997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 461만5,538명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과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1천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의 개봉 9일째 400만 돌파 기록까지 뛰어넘은 '범죄도시4'가 보여줄 흥행 신기록이 주목된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비롯해 5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일간의 어린이날 황금 연휴에도 극장가 흥행 바람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