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대표이사 직속 중추신경 CNS 사업본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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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 부광약품은 조현병,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라투다'(성분명 루라시돈)의 출시를 앞두고 대표이사 직속의 CNS(중추신경계) 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CNS 사업본부는 이제영 대표이사 직속으로, 본부장은 사업전략본부에서 사업 전략 및 마케팅을 맡아 온 김경민 상무가 맡는다.
향후 CNS 사업본부는 양극성 장애 치료제, 항우울제, 조현병 치료제, 불면증 치료제, 뇌전증 치료제 등 정신과 영역과 신경과 영역의 제품을 전반적으로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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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부광약품은 조현병,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라투다'(성분명 루라시돈)의 출시를 앞두고 대표이사 직속의 CNS(중추신경계) 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문 영업·마케팅 조직으로 이루어진 신규 사업본부는 라투다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중추신경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단 취지다.
CNS 사업본부는 이제영 대표이사 직속으로, 본부장은 사업전략본부에서 사업 전략 및 마케팅을 맡아 온 김경민 상무가 맡는다. 김 상무는 일라이 릴리, 오츠카제약 등에서 10여년간 CNS 분야 영업·마케팅을 담당했다.
이번 신설을 통해 소수의 CNS 팀을 전체 인원 25명 영업부로 확대할 예정이다. 2개 팀이 전국의 신경과, 정신과 전문의들과의 라포 형성에 주력한다.
향후 CNS 사업본부는 양극성 장애 치료제, 항우울제, 조현병 치료제, 불면증 치료제, 뇌전증 치료제 등 정신과 영역과 신경과 영역의 제품을 전반적으로 담당할 예정이다.
라투다는 작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현병 및 1형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신약으로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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