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5월 공항 이용객에 '1만원 할인 쿠폰'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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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는 공항 이용객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타다 앱 내 공항 이동 호출 예약 서비스에서 출발지나 도착지를 공항으로 선택한 후 결제 시, 해당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공항에서 타다 넥스트 혹은 타다 플러스를 이용할 시 해당 쿠폰을 적용해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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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는 공항 이용객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쿠폰은 이날부터 5월 12일까지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외 여행을 목적으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찾는 이용객 대상으로 타다의 이동 경험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쿠폰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타다 앱 내 공항 이동 호출 예약 서비스에서 출발지나 도착지를 공항으로 선택한 후 결제 시, 해당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실시간 호출 시에도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공항에서 타다 넥스트 혹은 타다 플러스를 이용할 시 해당 쿠폰을 적용해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타다 앱 내 '공지 및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다 관계자는 "타다 호출 예약은 공항·골프장 이동, 지역 출장 등 다양한 목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24시간 연중무휴 예약과 쾌적하고 안전한 이동 경험 제공으로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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