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요안·김영한 숭실대 교수 정보통신 분야 저명 SCI 저널 최고 논문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요안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교수(숭실대 학사부총장)와 김영한 교수는 정보통신 분야 저명 SCI 저널인 JCN(Journal of Communications and Networks)의 2024년도 최고 논문상 (2024 Best Paper Award)을 수상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제 최대 학회인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내 통신 소사이어티와의 협력으로 한국통신학회가 발행하는 영문 저널인 JCN은 해마다 지난 1년여간 제출된 논문들을 대상으로 논문상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고 논문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요안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교수(숭실대 학사부총장)와 김영한 교수는 정보통신 분야 저명 SCI 저널인 JCN(Journal of Communications and Networks)의 2024년도 최고 논문상 (2024 Best Paper Award)을 수상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제 최대 학회인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내 통신 소사이어티와의 협력으로 한국통신학회가 발행하는 영문 저널인 JCN은 해마다 지난 1년여간 제출된 논문들을 대상으로 논문상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고 논문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제1회 수상자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로 25회를 맞는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의 제목은 '6G R&D vision: Requirements and candidate technologies'로, 차세대 6G 이동통신 구현을 위한 비전과 후보 기술들에 대한 전망을 담았다. 신요안 교수는 "지금의 5G 이동통신과는 차원이 다른 지능화되고 초고속화된 시스템이 6G 이동통신으로 구현될 것이며, 이러한 비전을 위한 유력한 후보 기술들로서 인공지능, 테라헤르츠(THz) 전송, 지능형 반사 표면, 비지상(Non-Terrestrial) 네트워크 등이 적극 고려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상식은 IEEE 통신 소사이어티가 올해 6월 미국 덴버에서 개최하는 정보통신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ICC(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munications)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딱 걸렸다, 소니 헤드폰"…北 `김정은 찬양` 뮤비 제재품목 들통
- "다 쓸 시간 있을까"…美 암투병 이민자 1조8000억원 복권당첨
- `음주운전` 교사, 10대 여학생 2명 덮쳤는데…교육청 "직위해제 사유아냐"
- "박태환이 친 골프공 맞아 다쳤다" 고소…검찰 이어 법원도 `무혐의` 판단
- 조폭들 우르르 뛰쳐나와 집단 난투극…시민들 공포에 떨었다
- 상속세 개편 또 미루나… 거야 `부자 감세` 반발에 속도 조절
- 현대차·기아 `비상`… 테슬라에 첫 역전
- 순익 50% 환원… 메리츠의 파격 밸류업
- `밸류업 세제지원` 덕 본 금융株… KB·신한지주 신고가
- 다가오는 입주 반감기… 집값 급등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