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제천시장, 한국 배구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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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와 대한배구협회가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오한남 배구협회 회장은 "그동안 제천시에서 종별 배구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각종 배구대회를 개최하는 데 많은 지원을 해주신 김창규 제천시장님과 제천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국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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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념해 29일 오전 제79회 전국 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오한남 대한배구협회 회장, 안성국 제천시체육회 회장, 이건희 제천시 배구협회 회장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상호 협조를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이집트, 호주 5개국의 배구 대표가 참가해 7월 13일부터 5일간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예상 참석 인원은 선수단과 관계자, 관객을 합쳐 3,000명 이상이며, 이는 지역 경제 발전과 지역 홍보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제천시는 한국 배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국제적인 인기와 지명도를 얻게 된다. 또한, 이를 계기로 지역 체육시설의 개선과 체육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천시의 대한민국의 스포츠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기대된다.
오한남 배구협회 회장은 “그동안 제천시에서 종별 배구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각종 배구대회를 개최하는 데 많은 지원을 해주신 김창규 제천시장님과 제천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국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는 초·중·고등학교 모두 배구팀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들을 다수 배출한 배구의 뿌리 일부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제천시와 대한민국 배구의 상생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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