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전본부 등 4000명 노동절 도심 집회…시청 일대 교통 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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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가 주최하는 노동절 집회가 5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대전시청 일대에서 개최돼 주변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대전 경찰에 따르면,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등이 대전시청 남문광장 보라매공원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5분 사이 집회를 신고했다.
이들은 집회 후 둔산동 대전시청 일대에서 하위 2차로에서 약 1.9㎞구간을 45분간 행진을 한 후 보라매공원에서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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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가 주최하는 노동절 집회가 5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대전시청 일대에서 개최돼 주변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대전 경찰에 따르면,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등이 대전시청 남문광장 보라매공원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5분 사이 집회를 신고했다.
이들은 집회 후 둔산동 대전시청 일대에서 하위 2차로에서 약 1.9㎞구간을 45분간 행진을 한 후 보라매공원에서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집회 상황에 따라 신호기 제어, 수신호 등 교통통제를 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차량 우회를 당부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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