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S에코에너지, 상한가 이튿날도 10%대 강세

권오은 기자 2024. 4. 30.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S에코에너지 주가가 전력 장비 수요에 힘입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LS에코에너지 주식은 30일 오전 9시 2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3만50원에 거래됐다.

LS에코에너지는 전날도 상한가(일일 가격제한폭 최상단·29.9%)를 찍었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케이블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1위 전선업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전경. /LS에코에너지 제공

LS에코에너지 주가가 전력 장비 수요에 힘입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LS에코에너지 주식은 30일 오전 9시 2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3만5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10.68%(2900원) 오르면서 최근 1년 내 최고가를 새로 썼다. LS에코에너지는 전날도 상한가(일일 가격제한폭 최상단·29.9%)를 찍었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케이블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1위 전선업체다.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대규모 희토류 산화물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해저케이블 사업 진출을 모색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소재 신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