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평일에도 36만 동원… 2위 '쿵푸팬더4' 관객수 5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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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의 흥행세가 대단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9일 하루 36만19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61만5541명을 기록했다.
평일에도 3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 2위 '쿵푸팬더4'의 관객수인 6448명을 56배 이상 압도하는 수치다.
30일 오전 9시 기준 예매관객수는 38만5373명을 기록하며 극장가 흥행 독주를 예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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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9일 하루 36만19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61만5541명을 기록했다. 평일에도 3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 2위 ‘쿵푸팬더4’의 관객수인 6448명을 56배 이상 압도하는 수치다.
예매율도 여전히 1위다. 30일 오전 9시 기준 예매관객수는 38만5373명을 기록하며 극장가 흥행 독주를 예약한 상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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