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 영어학습동아리' 모집해 활동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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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다음달 14일까지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제1기 부산 시민 영어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영어학습동아리'는 영어토론·대화 등 그룹 활동과 영어 활용 봉사활동, 영어 PT, 교재 등을 이용하며 영어를 학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동아리 모임이다.
만 18세 이상 부산 시민 4명 이상으로 구성돼야 하며, 기존에 활동하던 동아리는 물론 새롭게 결성된 동아리 모두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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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다음달 14일까지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제1기 부산 시민 영어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영어학습동아리'는 영어토론·대화 등 그룹 활동과 영어 활용 봉사활동, 영어 PT, 교재 등을 이용하며 영어를 학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동아리 모임이다.
만 18세 이상 부산 시민 4명 이상으로 구성돼야 하며, 기존에 활동하던 동아리는 물론 새롭게 결성된 동아리 모두 지원 가능하다.
모집 규모는 30개 내외로, 활동 기간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다.
시는 선정된 동아리에 활동비 30만~50만원과 함께 동아리 매뉴얼 제작, 유관기관 연계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는 지원서와 계획서 등을 작성해 다음달 14일까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결과 발표는 다음달 20일 개별 안내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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