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쌩쌩 차량 AI가 분석'…도로교통공단 사내벤처 3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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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스마트교차로 교통정보 인공지능(AI) 수집·분석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사내벤처 3호를 출범했다.
스마트교차로는 교차로 이용 효율 증대를 위해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교통량, 차종, 대기행렬 등 교통자료를 추출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교차로 구간의 교통량, 지점속도, 차종 등 정보를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교통지체 영향권 분석 등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시뮬레이션에 활용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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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스마트교차로 교통정보 인공지능(AI) 수집·분석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사내벤처 3호를 출범했다.
스마트교차로는 교차로 이용 효율 증대를 위해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교통량, 차종, 대기행렬 등 교통자료를 추출하는 시스템이다.
30일 공단에 따르면 사내벤처 3호는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을 시각화 해 교차로 사이 미관측구간에서도 추적 검지가 가능한 알고리즘을 개발할 예정이다.
스마트교차로 구간의 교통량, 지점속도, 차종 등 정보를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교통지체 영향권 분석 등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시뮬레이션에 활용 할 수 있게 된다.
사내벤처 3호는 올해 2월까지 전 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 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와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사내벤처 1·2호는 2019년과 2020년 각각 출범했다.
서범규 이사장 직무대행은 "사내벤처 3호와 함께 교통안전분야 신사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며 "사내벤처 제도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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