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하이브, 주가 회복 관건은 뉴진스…향후 활동 가시성 확보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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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최근 '민희진 사태'로 주가가 급락한 하이브(352820)의 주가 회복의 관건은 뉴진스의 향후 활동에 대한 가시성이라고 30일 분석했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 하이브는 법원에 임시주총 소집 허가신청을 접수한 상태"라며 "임시주총 개최까지 최소 8~9주가 소요될 예정으로 주가 변동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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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대신증권이 최근 '민희진 사태'로 주가가 급락한 하이브(352820)의 주가 회복의 관건은 뉴진스의 향후 활동에 대한 가시성이라고 30일 분석했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 하이브는 법원에 임시주총 소집 허가신청을 접수한 상태"라며 "임시주총 개최까지 최소 8~9주가 소요될 예정으로 주가 변동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이브의 주가는 지난 29일 종가 기준 20만 5000원으로,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의 갈등이 불거지기 직전인 지난 19일 23만 500원 대비 12.4% 하락한 상태다.
임 연구원은 "다만 현재의 주가 수준은 뉴진스의 활동 중단 등 보수적인 가정을 반영한 수준"이라며 "뉴진스의 활동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향후 공방전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뉴진스의 향후 활동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될 시, 주가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또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뉴진스의 팬덤은 팬심을 앨범 구매로 보여주자는 여론을 형성했고, 대중의 관심도까지 크게 확대된 만큼 이번 음반 판매량은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개연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신증권은 하이브의 기존 목표주가 33만 원과 투자 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임 연구원은 "뉴진스는 오는 2025년 월드투어가 예정돼 있어 음반 발매가 필수 선행 조건인 상황"이라며 "활동 계획이 2~3개월 정도 늦어질 수 있으나 내년 월드투어를 감안한다면 1~2개 음반이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 25년까지 활동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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