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숨은 이야기를 가진 유물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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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소방서는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할 소방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물을 찾기 위해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운동을 연중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운동은 1876년 근대 개항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소방관련 역사자료와 유물을 기증받아 박물관 소장품으로 영구보존 및 연구·교육자료로 활용하고자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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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소방서는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할 소방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물을 찾기 위해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운동을 연중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운동은 1876년 근대 개항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소방관련 역사자료와 유물을 기증받아 박물관 소장품으로 영구보존 및 연구·교육자료로 활용하고자 추진된다.
수집 대상 유물은 소방의 역사와 관련된 ▲문헌 ▲서적 ▲사진 ▲물품 ▲의복 ▲장비 및 차량 등으로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으며 외국의 소방역사와 관련된 유물도 가능하다.
역사적 가치가 인정되는 중요 유물에 대해서는 기증증서 발급 및 중요 행사·전시 개막식 초청 등 기증자 예우 및 특전이 주어진다.
김성수 진주소방서장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방유물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유물 수집 및 기증 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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