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대체로 흐림…해상 안전사고 주의

권용휘 기자 2024. 4. 3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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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30일 부산, 울산, 경남이 대체로 흐리겠고 대부분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부산 14.6도, 울산 13.8도, 창원 15.2도, 합천 14.5도, 거제 14.7도, 통영 14.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2도, 경남 21∼25도로 예상된다.

경남 내륙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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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30일 부산, 울산, 경남이 대체로 흐리겠고 대부분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부산 14.6도, 울산 13.8도, 창원 15.2도, 합천 14.5도, 거제 14.7도, 통영 14.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2도, 경남 21∼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전망된다.

경남 내륙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2.5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부산 부산진구 백양산 정상 부근에 조성된 철쭉 군락지를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동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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