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만 원? 이런 축제도 있어요"…누리꾼 칭찬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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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제에 바가지요금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경기 양평군에서 한 축제가 열렸는데 호평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NS에는 축제에 다녀온 누리꾼들의 칭찬이 잇따랐습니다.
앞서 지역 축제에서 먹거리 바가지 논란이 끊이지 않자, 각 지자체들은 바가지 없는 지역 축제를 위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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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제에 바가지요금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경기 양평군에서 한 축제가 열렸는데 호평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양평 용문산 관광지에서 산나물 축제가 열렸는데요.
SNS에는 축제에 다녀온 누리꾼들의 칭찬이 잇따랐습니다.
한 누리꾼은 바가지가 없었다며 '산채 튀김 잔뜩 1만 원, 산채 보리밥은 7천 원'이라며 사진을 올렸고요, 또 다른 누리꾼은 '뜨내기장사는 적고 지역 특산품이 많아 좋았다'고 만족을 나타냈습니다.
앞서 지역 축제에서 먹거리 바가지 논란이 끊이지 않자, 각 지자체들은 바가지 없는 지역 축제를 위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메뉴판 가격 옆에 정량을 표시하는 '정량 표시제', 소비자들의 도움을 받는 '바가지요금 신고 포상제' 등을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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