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만 원? 이런 축제도 있어요"…누리꾼 칭찬 일색

2024. 4. 30. 0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 축제에 바가지요금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경기 양평군에서 한 축제가 열렸는데 호평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NS에는 축제에 다녀온 누리꾼들의 칭찬이 잇따랐습니다.

앞서 지역 축제에서 먹거리 바가지 논란이 끊이지 않자, 각 지자체들은 바가지 없는 지역 축제를 위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축제에 바가지요금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경기 양평군에서 한 축제가 열렸는데 호평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양평 용문산 관광지에서 산나물 축제가 열렸는데요.

SNS에는 축제에 다녀온 누리꾼들의 칭찬이 잇따랐습니다.

한 누리꾼은 바가지가 없었다며 '산채 튀김 잔뜩 1만 원, 산채 보리밥은 7천 원'이라며 사진을 올렸고요, 또 다른 누리꾼은 '뜨내기장사는 적고 지역 특산품이 많아 좋았다'고 만족을 나타냈습니다.

앞서 지역 축제에서 먹거리 바가지 논란이 끊이지 않자, 각 지자체들은 바가지 없는 지역 축제를 위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메뉴판 가격 옆에 정량을 표시하는 '정량 표시제', 소비자들의 도움을 받는 '바가지요금 신고 포상제' 등을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