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영수회담 긍정적 평가‥"소통 자주 해야"

조윤정 2024. 4. 3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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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영수 회담 뒤 소통을 자주 해야겠다며 긍정적 평가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TV조선'에 나와, 윤 대통령이 소통을 자주 해야겠다며 회담 방식이 정해지는 대로 다음엔 국회에 가서 하는 게 어떠냐고, 참모진에게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도 'KBS'에 출연해 '다음번에는 배석자 없이 따로 만나시는 것이 어떠냐'고 말씀을 드렸는데, 두 분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며, 단독 회담 제안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홍 수석은 '고위급 여야정 협의체' 가동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정 비서실장과 함께 이재명 대표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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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기자(cy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93735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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