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민희진, 이사회 소집 거부…뉴진스에 쏠린 관심

KBS 2024. 4. 3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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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시작합니다.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가 법적 다툼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도어의 걸그룹 '뉴진스'는 대중의 높은 관심과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저희 부대표랑 저랑 카톡한 내용을 일부 일부 이렇게 따서. 직장인이 자기 직장 사수가 마음에 안 들고 직장이 마음에 안 들고 이런 상황에서 직장에 대한 푸념을 할 수 있잖아요."]

지난주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하자, 근거로 제시된 대화는 그저 직장인의 푸념이었다며 반박한 민 대표.

하지만 양측은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앞서 하이브는 민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의 경영진 교체를 위해 오늘 날짜로 이사회 소집을 요청한 바 있는데요.

민 대표가 어제, 이를 거부하겠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신과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요청 자체가 위법하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하이브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임시 주총을 연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경영진의 갈등 속 공개된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는 조회 수 1,500만 회를 넘기며 유튜브 인기 동영상 1위에 올라 있습니다.

더욱이 뉴진스 멤버의 의상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복장과 흡사해 덩달아 화제를 모으는 등 이번 내홍 사태가 뉴진스의 새 앨범엔 오히려 홍보 효과를 불러왔단 분석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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