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변우석과 재회 "오늘 밤 나랑 같이 있자, 너랑 나랑"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4. 4. 3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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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과 변우석이 만났다.

29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과 류선재(변우석)가 재회했다.

이날 임솔은 류선재와 마주했다.

류선재는 임솔에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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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과 변우석이 만났다.

29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과 류선재(변우석)가 재회했다.

이날 임솔은 류선재와 마주했다. 류선재는 임솔에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했다.

임솔은 "오랜만"이라고 알렸다. 류선재는 "왜 여기에 이러고 서 있냐. 차 고장 났냐"라고 물었다. 임송은 "아니다. 너 기다렸다"라고 말했다.

류선재는 "내가 올 줄 어떻게 알았냐"말했다. 그러면서 "나 못 봤으면 어쩔뻔했냐. 여전하다 너는"이라며 "어디 가서 차 한 잔 할 거냐"라고 알렸다.

이때 매니저는 임선재에게 "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임솔은 "안 된다. 가지 말아라. 나랑 같이 있자. 오늘 밤 나랑 같이 있자. 너랑 나랑"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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