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좋다" 김민재에 '챔스 결승 향한' 막중한 선발 기회 온다, 투헬 감독 공식발표..."더 리흐트 정상 아니다"

박대성 기자 2024. 4. 3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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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눈앞에 뒀다.

독일 '키커' 등 유력 매체들은 레알 마드리드전에 다이어와 더 리흐트 조합이 뛸 거라고 예상됐지만 생각처럼 더 리흐트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다.

투헬 감독은 30일 레알 마드리드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더 리흐트 컨디션이 100%라고 말할 수 없다. 더 리흐트, 콘라드 라이머는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오늘 훈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봐야 한다. 내일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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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난다. 올시즌 DFB 포칼,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놓친 만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벤치로 전락한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를 간간히 테스트했지만 중요한 경기에선 다이어-더 리흐트 조합을 활용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직전 경기였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더 리흐트가 전반 7분 상대와 공중볼 다툼을 하던 중 부상을 당했다. 투헬 감독은 30일 레알 마드리드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더 리흐트 컨디션이 100%라고 말할 수 없다. 더 리흐트, 콘라드 라이머는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오늘 훈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봐야 한다. 내일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김민재에게 선발 출전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 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난다. 올시즌 DFB 포칼,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놓친 만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벤치로 전락한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를 간간히 테스트했지만 중요한 경기에선 다이어-더 리흐트 조합을 활용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직전 경기였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더 리흐트가 전반 7분 상대와 공중볼 다툼을 하던 중 부상을 당했다. 투헬 감독은 30일 레알 마드리드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더 리흐트 컨디션이 100%라고 말할 수 없다. 더 리흐트, 콘라드 라이머는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오늘 훈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봐야 한다. 내일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김민재에게 선발 출전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연합뉴스/로이터
▲ 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난다. 올시즌 DFB 포칼,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놓친 만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벤치로 전락한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를 간간히 테스트했지만 중요한 경기에선 다이어-더 리흐트 조합을 활용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직전 경기였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더 리흐트가 전반 7분 상대와 공중볼 다툼을 하던 중 부상을 당했다. 투헬 감독은 30일 레알 마드리드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더 리흐트 컨디션이 100%라고 말할 수 없다. 더 리흐트, 콘라드 라이머는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오늘 훈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봐야 한다. 내일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김민재에게 선발 출전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 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난다. 올시즌 DFB 포칼,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놓친 만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벤치로 전락한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를 간간히 테스트했지만 중요한 경기에선 다이어-더 리흐트 조합을 활용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직전 경기였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더 리흐트가 전반 7분 상대와 공중볼 다툼을 하던 중 부상을 당했다. 투헬 감독은 30일 레알 마드리드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더 리흐트 컨디션이 100%라고 말할 수 없다. 더 리흐트, 콘라드 라이머는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오늘 훈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봐야 한다. 내일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김민재에게 선발 출전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눈앞에 뒀다. 레알 마드리드와 중요한 일전에서 중앙 수비 파트너를 고민하고 있다. 후반기 주전조로 활약했던 마티아스 더 리흐트 컨디션이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난다. 올시즌 DFB 포칼,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놓친 만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투헬 감독은 후반기 토트넘에서 에릭 다이어를 영입한 뒤 스쿼드에 변화를 줬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를 기점으로 다이어와 더 리흐트 조합을 활용했고 꽤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

▲ 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난다. 올시즌 DFB 포칼,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놓친 만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벤치로 전락한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를 간간히 테스트했지만 중요한 경기에선 다이어-더 리흐트 조합을 활용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직전 경기였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더 리흐트가 전반 7분 상대와 공중볼 다툼을 하던 중 부상을 당했다. 투헬 감독은 30일 레알 마드리드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더 리흐트 컨디션이 100%라고 말할 수 없다. 더 리흐트, 콘라드 라이머는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오늘 훈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봐야 한다. 내일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김민재에게 선발 출전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 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난다. 올시즌 DFB 포칼,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놓친 만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벤치로 전락한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를 간간히 테스트했지만 중요한 경기에선 다이어-더 리흐트 조합을 활용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직전 경기였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더 리흐트가 전반 7분 상대와 공중볼 다툼을 하던 중 부상을 당했다. 투헬 감독은 30일 레알 마드리드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더 리흐트 컨디션이 100%라고 말할 수 없다. 더 리흐트, 콘라드 라이머는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오늘 훈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봐야 한다. 내일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김민재에게 선발 출전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연합뉴스/EPA

벤치로 전락한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를 간간히 테스트했지만 중요한 경기에선 다이어-더 리흐트 조합을 꺼낼 공산이 컸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직전 경기였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예상 외 변수가 생겼다. 더 리흐트가 전반 7분 상대와 공중볼 다툼을 하던 중 부상을 당했다.

공중볼 다툼에 의료진이 투입됐을 땐 뛰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하프타임 토크 이후 후반전까진 무리라는 판단이었던 모양이다. 투헬 감독은 후반전 김민재를 투입했고, 김민재는 45분 동안 뛰며 다이어와 호흡했다. 이날 패스 성공률 92%, 지상볼 경합 성공 2회, 공중볼 경합 성공 3회 등을 기록했고 바이에른 뮌헨 2-1 승리에 힘을 더했다. 그간 혹평만 했던 'SPOX'를 포함한 독일 현지 매체들도 "실수가 없었다"며 꽤 높은 평점을 줬다.

▲ 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난다. 올시즌 DFB 포칼,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놓친 만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벤치로 전락한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를 간간히 테스트했지만 중요한 경기에선 다이어-더 리흐트 조합을 활용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직전 경기였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더 리흐트가 전반 7분 상대와 공중볼 다툼을 하던 중 부상을 당했다. 투헬 감독은 30일 레알 마드리드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더 리흐트 컨디션이 100%라고 말할 수 없다. 더 리흐트, 콘라드 라이머는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오늘 훈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봐야 한다. 내일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김민재에게 선발 출전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독일 '키커' 등 유력 매체들은 레알 마드리드전에 다이어와 더 리흐트 조합이 뛸 거라고 예상됐지만 생각처럼 더 리흐트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다. 투헬 감독은 30일 레알 마드리드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더 리흐트 컨디션이 100%라고 말할 수 없다. 더 리흐트, 콘라드 라이머는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오늘 훈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봐야 한다. 내일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투헬 감독에 따르면 우파메카노 컨디션도 좋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전에 '풀핏'으로 출전할 수 있는 중앙 수비 자원은 다이어와 김민재다.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이미 호흡했고 꽤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만큼, 레알 마드리드전에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김민재 본인도 자신감을 회복했다. 프랑크푸르트전이 끝나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느낌이 좋다"며 점점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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