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곡성 공장 끼임 사고…50대 노동자 숨져
백운 기자 2024. 4. 30. 06:30
어제(29일) 오후 5시 반쯤 전남 곡성군의 금호 타이어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근로자는 자체 구급대에 구조된 뒤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직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운 기자 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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