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에서 날 샐라"…노동절 서울 곳곳 집회, 차 두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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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곳곳에 대규모 집회가 예정됐다.
경찰은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며 개인 차량 이용 시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경찰 관계자는 "세종대로·을지로·한강대로 일대에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며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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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곳곳에 대규모 집회가 예정됐다. 경찰은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며 개인 차량 이용 시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30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1일 오후 2시부터 세종교차로~대한문 구간에서 대규모 집회가 개최된다. 통일로·을지로 일대에서도 행진이 예정됐다.
경찰은 교통 혼잡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집회 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00여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세종대로·을지로·한강대로 일대에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며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서울 경찰 교통정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지은 기자 choij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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