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임산부 맞아? 임신 6개월 군살 없는 화보 공개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김윤지가 임신 6개월 차 군살 없는 화보를 공개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월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4년 차 김윤지 최우성 부부가 2년 만에 돌아왔다.

2년 만에 돌아온 김윤지 최우성 부부는 남편 최우성이 아내 김윤지를 극진히 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최우성은 김윤지에게 쿠키와 딸기 등을 챙겨줬고, 출연진은 2년 동안 월드스타가 된 김윤지를 남편이 외조하는 것이라 여겼다.

하지만 김윤지가 얼음을 찾자 만류하는 최우성의 모습을 보고 서장훈이 임신을 눈치 챘다. 김윤지는 임신 28주 차라고. 임신한 티가 전혀 나지 않는 김윤지는 임신 6개월 차에 촬영한 화보까지 공개해 군살없는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화보를 촬영한 임신 6개월 당시 김윤지는 몸무게가 4kg 늘었고, 현재 임신 28주차에는 몸무게가 7kg 늘었다고. 김윤지는 “티가 나면 말씀드려야지 했는데 티가 안 나서 좀 늦게 말했다”며 “원래 박시한 옷을 즐겨 입어 잘 모르시더라”고 말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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