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김민별·김수지, 이번주 일본 메이저 무대에서 진검승부 [JLPGA]

하유선 기자 2024. 4. 30.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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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주자 이예원, 김수지, 김민별이 이번주 일본 메이저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세 선수는 5월 2일부터 나흘 동안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6,665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4시즌 첫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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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2024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 출전하는 이예원, 김민별, 김수지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주자 이예원, 김수지, 김민별이 이번주 일본 메이저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세 선수는 5월 2일부터 나흘 동안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6,665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4시즌 첫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에 출격한다.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여왕 타이틀을 차지했던 세계랭킹 35위 이예원은 프로 데뷔 후 KLPGA가 아닌 해외 정규투어 원정은 처음이다.



올해 KLPGA 투어 대회 6개 대회에 참가해 모두 컷 통과했고, 3월 태국에서 열린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두 차례 톱10에 들었다.



 



2022년 KLPGA 대상의 주인공 김수지는 지난해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공동 10위로 선전했고, 올해 3월 메이지 야스다 레이디스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토너먼트에선 컷 탈락했다.



 



지난해 K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던 김민별은 JLPGA 투어에 첫 출격한다. 올해 초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참가해 공동 23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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