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도 장애인선수 체육직무 고용 1호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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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백신을 생산하는 유바이오로직스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선수 체육직무 고용 1호 기업에 선정됐다.
장애인선수 2명에 대한 체육직무 채용계약식이 29일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김상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장, 방정기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바이오로직스 회의실에서 태권도선수(홍순철·엄재천)와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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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백신을 생산하는 유바이오로직스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선수 체육직무 고용 1호 기업에 선정됐다. 장애인선수 2명에 대한 체육직무 채용계약식이 29일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김상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장, 방정기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바이오로직스 회의실에서 태권도선수(홍순철·엄재천)와 계약을 체결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24년도 첫 번째 계약을 맺은 기업으로, 생명 존중을 핵심 가치로 콜레라 백신을 유니세프에 공급하는 우리나라 대표 바이오 기업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23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가 협업하여 추진 중인 ‘장애인선수 체육직무 고용컨설팅’을 통해 이뤄졌다. 이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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