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세계챔프, 송영재 상대로 UFC 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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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나 마스토(29·일본)가 월드클래스 그래플링 실력을 앞세워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진출을 시도한다.
가와나 마스토는 2024년 2월 일본 GLADIATOR 페더급 챔피언으로 등극하여 Road to UFC 출전 자격을 시위했다.
송영재는 지난해 12월 UFC 출신 SEAFC 페더급 챔피언 시미즈 슌이치(39·일본)를 경기 시작 1분 44초 만에 라이트 스트레이트 적중 후 펀치로 KO 시킨 것이 Road to UFC 합류에 결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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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나 마스토(29·일본)가 월드클래스 그래플링 실력을 앞세워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진출을 시도한다.
중국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상하이에서는 Road to UFC 시즌3 준준결승이 열린다. 5월18일 선보이는 페더급(-66㎏) 대진에는 가와나 마스토와 송영재(대한민국)의 맞대결이 포함됐다.
Road to UFC는 아시아 인재 스카우트를 위해 2022년 런칭됐다. 체급별 8강 토너먼트를 우승하면 정식 계약 자격이 주어진다. 둘 다 이번이 첫 참가다.
송영재는 한국 AFC에서 2019년 밴텀급(-61㎏) 및 2023년 페더급 챔피언을 지냈다. 아마추어 2승 포함 2015년부터 종합격투기 9경기 무패(8승 1무)다.
송영재는 지난해 12월 UFC 출신 SEAFC 페더급 챔피언 시미즈 슌이치(39·일본)를 경기 시작 1분 44초 만에 라이트 스트레이트 적중 후 펀치로 KO 시킨 것이 Road to UFC 합류에 결정적이었다.
2016년 일본 학생선수권대회 우승
2016년 일본 대학선수권대회 우승
2017년 일본 실업선수권대회 우승
2017년 일본 전국체육대회 성인부 우승
2017년 23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2019년 AFC 밴텀급 챔피언
2015년~ 9경기 무패(8승 1무)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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