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저렴하게 팔겠다" 현금 3억 원 들고 달아난 남성 검거

송재원 jwon@mbc.co.kr 2024. 4. 2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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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코인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팔겠다며 접근해 현금 3억 원을 빼앗아 달아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3일 밤 9시 반쯤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피해자에게 가상화폐인 '테더코인'을 보낸 것처럼 휴대전화 화면을 조작해 속인 뒤 현금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을 절도 혐의로 입건한 경찰은 사건과 관련된 인물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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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코인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팔겠다며 접근해 현금 3억 원을 빼앗아 달아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3일 밤 9시 반쯤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피해자에게 가상화폐인 '테더코인'을 보낸 것처럼 휴대전화 화면을 조작해 속인 뒤 현금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을 절도 혐의로 입건한 경찰은 사건과 관련된 인물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368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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