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5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1천여개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가족부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프로그램 1천여개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될 박람회에는 야외 퍼레이드와 기념 공연,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포상식 등이 준비되어 있다.
내달 25일 열릴 예정인 '청소년특별회의 대토론회'에서는 전국 각 지역에서 온 청소년이 '미래 역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주미 기자 ]
여성가족부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프로그램 1천여개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여가부는 우선 내달 23일부터 사흘간 충남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식'을 열고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박람회)를 개최한다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될 박람회에는 야외 퍼레이드와 기념 공연,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포상식 등이 준비되어 있다.
내달 25일 열릴 예정인 '청소년특별회의 대토론회'에서는 전국 각 지역에서 온 청소년이 '미래 역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국립청소년수련원은 천문·항공 우주 프로그램 체험활동인 '미래 학교 프로젝트'를 연다. 이어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로 체험활동인 '맞춤형 교육박람회', 도서벽지 청소년이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등도 시행할 계획이다.
청소년의 달을 맞아 기획된 주요 행사 일정은 박람회 공식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등록금 인상' 4년제 대학 26곳, 얼마나 올랐나 보니...
- 교대 인기 하락세...수능 '6등급'도 붙었다
- 경기도,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지원한다...'최대 30만원'
- 경기도 최초 '반도체 고등학교', 용인에 생긴다
- '즐거운 생활'서 체육 빠질까…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입장은?
- 美 청소년 10명 중 9명 "난 000 쓴다!"
- "학교 쓰레기통서 네가 왜 나와?" 줄행랑 친 교장선생님
- 의도적인 무게 늘리기? 킹크랩 '얼음치기'가 뭐길래
- 추석 낀 9월 마지막주,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둔화
- '애국 먹방'은 바로 이것?...쯔양, 킹크랩 16인분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