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5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1천여개 시행

김주미 2024. 4. 2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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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프로그램 1천여개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될 박람회에는 야외 퍼레이드와 기념 공연,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포상식 등이 준비되어 있다.

내달 25일 열릴 예정인 '청소년특별회의 대토론회'에서는 전국 각 지역에서 온 청소년이 '미래 역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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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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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프로그램 1천여개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여가부는 우선 내달 23일부터 사흘간 충남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식'을 열고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박람회)를 개최한다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될 박람회에는 야외 퍼레이드와 기념 공연,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포상식 등이 준비되어 있다.

내달 25일 열릴 예정인 '청소년특별회의 대토론회'에서는 전국 각 지역에서 온 청소년이 '미래 역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국립청소년수련원은 천문·항공 우주 프로그램 체험활동인 '미래 학교 프로젝트'를 연다. 이어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로 체험활동인 '맞춤형 교육박람회', 도서벽지 청소년이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등도 시행할 계획이다.

청소년의 달을 맞아 기획된 주요 행사 일정은 박람회 공식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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