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메가캡 강세로 '상승' 출발…연준 금리결정에 '촉각'

김성식 기자 2024. 4. 2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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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시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2.5포인트(0.11%) 상승한 3만8282.16에 개장했다.

로이터는 이날 테슬라와 애플 등 이른바 기술주 중심의 초대형주(메가캡·mega cap)가 전체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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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시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2.5포인트(0.11%) 상승한 3만8282.16에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4.2포인트(0.28%) 오른 5114.13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79.1포인트(0.50%) 뛴 1만6006.998에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이날 테슬라와 애플 등 이른바 기술주 중심의 초대형주(메가캡·mega cap)가 전체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내릴 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은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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