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103번째에 소개팅 성공? “나도 모르게 애교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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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최근 자신도 모르게 애교가 생겼다며 달라진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103번째 울산 소개팅녀와 두 번째 만남을 가진 심현섭의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심현섭은 103번째 소개팅녀와 애프터 만남을 위해 제작진과 함께 울산으로 향했다.
울산 소개팅 상대에게 편지를 적는 심현섭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국진은 "편지를 쓴다는 건 그 사람을 생각한다는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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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애교가 생겼다”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최근 자신도 모르게 애교가 생겼다며 달라진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103번째 울산 소개팅녀와 두 번째 만남을 가진 심현섭의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심현섭은 103번째 소개팅녀와 애프터 만남을 위해 제작진과 함께 울산으로 향했다. 그는 기차에 타기 포장지를 찾으러 다녔지만 팔지 않자 선물 포장이 가능한 주류 전문점에서 포장지 때문에 술을 사는 정성을 보였다.
심현섭은 기차 안에서 준비한 선물을 포장했다. 울산 소개팅 상대에게 편지를 적는 심현섭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국진은 “편지를 쓴다는 건 그 사람을 생각한다는 것”이라 설명했다. 심현섭은 편지 안에 ‘편하게 잘 대해주셔서 감사하다. 남녀는 사는 지역과 거리보다는 마음과 믿음이 중요하다. 곧 뵙겠다’라는 내용을 적었다.
심현섭은 기차 안에서 창밖 풍경을 찍어 메시지를 보낸 후 “나도 모르게 애교가 생겼다. 달려달려”라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황보라는 약속 장소에 도착해 갈매기 사진을 찍는 심현섭의 모습에 “남자들이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사진을 찍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개팅 상대를 만난 심현섭은 이전 소개팅 때의 분위기와는 확 달라진 차분한 모습으로 MC들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심혜진은 “진짜 마음에 들면 사람을 만난 거 같다”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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