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2' 심혜진, 심현섭에 버럭 "너 구박한다고 욕 먹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4. 2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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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2' 배우 심혜진이 심현섭 때문에 욕을 먹는다고 말했다.
2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2'에서 심현섭의 두 번째 소개팅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심혜진에게 "지난주 토요일에 심현섭 씨가 울산에서 소개팅을 했다더라. 오늘 고모님 몰래 소개팅을 하고 두 번째 만남이라고 하더라"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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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조선의 사랑꾼 2' 배우 심혜진이 심현섭 때문에 욕을 먹는다고 말했다.
2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2'에서 심현섭의 두 번째 소개팅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심혜진에게 "지난주 토요일에 심현섭 씨가 울산에서 소개팅을 했다더라. 오늘 고모님 몰래 소개팅을 하고 두 번째 만남이라고 하더라"라고 알렸다.
이어 심현섭과 만난 심혜진. 심혜진은 심현섭에게 "너 때문에 내가 방송에서 얼마나 욕을 먹고 있는지 알고 있냐. 내가 얘를 구박한다고 욕을 엄청 먹고 있다. 너 때문에 쓸데없이 욕을 먹어야 하냐"라고 버럭 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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