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아파트 정전…입주민 2명 구조
손민주 2024. 4. 29. 22:15
[KBS 광주]오늘(29일) 오후 5시 10분쯤 광주 북구 일곡동의 한 600세대 규모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3시간 만에 전력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입주민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한전은 아파트 자체 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했다며, 복구가 완료된 후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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