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라이브 베이비몬스터, 스포티파이 새로운 기록 추가
박상후 기자 2024. 4. 29. 22:12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베터 업(BATTER UP)'은 27일(현지시간) 기준 1억 회 이상 재생됐다. 지난해 11월 27일 발표 이후 약 5개월 만의 성과로 이들의 첫 번째 1억 스트리밍 곡이다.
최근 발표된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가 음악팬 사이 호평을 얻으며 베이비몬스터의 인기에 더욱 불을 지핀 덕분이다.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며 '베터 업'을 비롯한 모든 발표곡의 스트리밍 상승 추이가 가팔라졌고,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현재 940만 명을 넘어섰다.
앞서 '베터 업'은 정식 활동이 없었음에도 스포티파이뿐 아닌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당시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각각 101위, 49위를 차지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를 발매한 뒤 국내외 인기 몰이 중이다. 타이틀곡 '쉬시(SHEESH)'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서 27일째 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위클리 톱 송 글로벌 내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각각 33위, 16위를 기록해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국내에서도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자리하며 순항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YG엔터테인먼트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베터 업(BATTER UP)'은 27일(현지시간) 기준 1억 회 이상 재생됐다. 지난해 11월 27일 발표 이후 약 5개월 만의 성과로 이들의 첫 번째 1억 스트리밍 곡이다.
최근 발표된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가 음악팬 사이 호평을 얻으며 베이비몬스터의 인기에 더욱 불을 지핀 덕분이다.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며 '베터 업'을 비롯한 모든 발표곡의 스트리밍 상승 추이가 가팔라졌고,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현재 940만 명을 넘어섰다.
앞서 '베터 업'은 정식 활동이 없었음에도 스포티파이뿐 아닌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당시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각각 101위, 49위를 차지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를 발매한 뒤 국내외 인기 몰이 중이다. 타이틀곡 '쉬시(SHEESH)'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서 27일째 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위클리 톱 송 글로벌 내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각각 33위, 16위를 기록해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국내에서도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자리하며 순항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YG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통제권 없다"던 임성근…자필로 서명한 문건 보니
- 이재명, 뼈있는 농담 뒤 15분간 '작심 발언'…윤 대통령 반응은
- '이사회 거부' 민희진 vs '임시주총' 하이브…법적 다툼 수순
- [단독] 호텔서 익사한 여성, 저항 흔적은 없었다…무슨 일?
- 조폭 잇단 난투극에 공포에 떤 시민들…출동한 경찰은?
- 서울시청역 인근 대형 교통사고…사망자 9명으로 늘어
- '소통 위한' 정무장관 부활 방침에…야당 "진정성 의심스러워"
- 덥고 습한 날씨에 '헉헉'…내일부턴 최소 열흘간 '도깨비 장마'
- [단독] 시청역 차량 돌진 CCTV...날아오듯 인도 덮쳐
- "외압도 격노도 없었다"는 대통령실…'02-800-7070' 발신자 추궁하자 "국가기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