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동료 흉기로 찌른 불법체류자 검거

곽동화 2024. 4. 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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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당진경찰서는 같은 국적의 공장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미얀마 출신 30대 불법체류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28일) 저녁 7시 30분쯤 당진시 송악읍의 한 공장 기숙사 복도에서 술을 마시다 같은 국적의 동료 B씨와 다툼이 생기자 흉기로 복부를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곽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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