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금호타이어 공장서 5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이수민 기자 2024. 4. 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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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작업 중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전남소방본부와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전남 곡성군 입면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 씨가 기계에 끼었다는 동료의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후 A 씨는 바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동료 근로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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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
(곡성=뉴스1) 이수민 기자 = 곡성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작업 중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전남소방본부와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전남 곡성군 입면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 씨가 기계에 끼었다는 동료의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후 A 씨는 바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동료 근로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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