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서 ‘집단 난투극’ 강제 수사 돌입
강예슬 2024. 4. 29. 22:07
[KBS 부산]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해운대 유흥가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남성 전원에 대해 체포 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과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지난 24일 새벽 해운대구 유흥가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가담자 10여 명을 특정하고 신원 확인 작업 등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난투극 가담자가 조직 폭력배인지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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