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안성현 논란' 딛고 새롭게 적응 중? "혼밥은 아직 어색"

김예솔 2024. 4. 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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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혼밥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29일, 성유리가 라볶이에 김밥으로 혼밥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혼밥은 아직 어색"이라며 땀 흘리는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성유리가 선택한 메뉴는 라볶이에 김밥 한 줄인 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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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성유리가 혼밥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29일, 성유리가 라볶이에 김밥으로 혼밥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혼밥은 아직 어색"이라며 땀 흘리는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성유리가 선택한 메뉴는 라볶이에 김밥 한 줄인 분식. 이를 본 팬들은 "요정이 먹는 분식"이라며 성유리의 근황에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해 쌍둥이 딸을 낳았다. 이후 성유리는 지난해 4월 종영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복귀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에 상장시켜준다는 명목으로 특정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이로 인해 성유리는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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