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원테크노파크 혈세 탕진…쇄신 필요”
박성은 2024. 4. 29. 22:05
[KBS 춘천]정의당 강원도당은 오늘(29일) 보도자료를 내고, 혈세 낭비 논란을 겪어 온 강원테크노파크의 강력한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강원테크노파크가 드론시제기 사업 등을 통해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와 한몸처럼 움직이며 혈세를 탕진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도, 테크노파크는 "예산은 6년 사이 3배, 직원은 2배 이상" 늘었다며 강원도 차원의 쇄신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테크노파크는 문제가 된 사업은 사업비 환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예산은 대부분 사업비였다고 반박했습니다.
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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