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몽펠리에 킬 상대로 9점차 승리... 6년만에 4강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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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펠리에 핸드볼이 킬을 상대로 39-30으로 승리하면서 4강행에 더 가까워졌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몽필리에의 홈구장 팔레 데 스포르 렌 보뇰에서 열린 몽필리에 대 킬의 경기에서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난타전을 펼친 끝에 몽필리에가 킬을 상대로 39-30으로 승리했다.
킬도 요한슨 선수를 내새워 반격을 시도 했지만 몽펠리에의 끈끈한 수비에 가로막히며 득점에 성공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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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진출하며 과거의 재현하면 자존심 회복 할 수 있을까?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몽펠리에 핸드볼이 킬을 상대로 39-30으로 승리하면서 4강행에 더 가까워졌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몽필리에의 홈구장 팔레 데 스포르 렌 보뇰에서 열린 몽필리에 대 킬의 경기에서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난타전을 펼친 끝에 몽필리에가 킬을 상대로 39-30으로 승리했다.
이 날 몽필리에 공격의 중심에는 스사스 스쿠베 선수가 있었다. 7골 6 도움을 펼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킬에는 에리크 요한슨 선수가 있었다. 요한슨 선수는 8골 10 도움을 기록하며 킬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초반 킬의 흐름도 좋았다. 전반 6분경까지 요한슨 선수가 킬의 4골 중 2골 1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몽펠리에도 수비만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하자 전반 7분부터 11분경까지 몽펠리에가 4연속 득점 했다. 킬도 요한슨 선수를 내새워 반격을 시도 했지만 몽펠리에의 끈끈한 수비에 가로막히며 득점에 성공을 하지 못했다.
몽펠리에 근소하게 앞서고 있는 와중에 6연속 득점에 성공을 하면서 빠르게 달아나기 시작했다. 반면에 킬은 7분간 골을 넣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이 이어졌다. 그러던 상황에서 요한슨인 7미터 스로우에서 득점을 하면서 다시 한번 추격을 이어져 갔다.
그렇게 몽펠리에가 한 골을 넣으면 킬이 다시 한 골을 넣는 장군멍군 상황이 이어지다가 전반을 종료하는 휘슬이 울렸다.
후반전에도 몽펠리에가 경기를 리드했다. 몽펠리에가 연속 득점을 하면 킬이 골을 득점하고 다시 몽펠리에가 연속 득점을 하면 킬이 한 골을 득점하는 상황이 이어지면 후반 중반 32-24로 8득점차로 벌어지게 됐다. 킬은 포기 하지 않고 계속 공격을 시도하지만 번번히 막히고 몽펠리에 한테 흐름을 내주는게 부지기수였다. 몽필리에 선수들이 경기 종료시점까지 연속 득점에 성공 하면서 39-3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리그 소속 중 유럽 핸드볼연맹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팀인 몽펠리에 핸드볼은 2017-18 우승 이후 5년 넘게 4강을 못올라 자존심을 구겼지만 이번 시즌에는 4강에 진출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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