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총 충남본부 “집회 대신 노사민정 화합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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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가 제134회 근로자의 날(5월1일)을 맞아 집회 대신 노·사·민·정 화합 한마당 잔치를 연다.
한국노총 등은 근로자의 날을 기점으로 임금투쟁을 선포하며 정부·기업과 갈등과 반목을 거듭해 왔는데, 이번 행사가 노사, 노정 관계 변화의 시작점이 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노사 합의로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노·사·민·정이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한 한마당 잔치를 열기로 결정하면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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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가 제134회 근로자의 날(5월1일)을 맞아 집회 대신 노·사·민·정 화합 한마당 잔치를 연다. 한국노총 등은 근로자의 날을 기점으로 임금투쟁을 선포하며 정부·기업과 갈등과 반목을 거듭해 왔는데, 이번 행사가 노사, 노정 관계 변화의 시작점이 될지 관심을 모은다.
한국노총 충남세종지부는 다음달 1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근로자의 날 기념 제1회 슈퍼히어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노사 합의로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노·사·민·정이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한 한마당 잔치를 열기로 결정하면서 성사됐다.
한국노총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5만명이 참여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노동탄압에 더 큰 저항으로 투쟁하겠다’고 날을 세웠던 지난해 근로자의날 때와 대조를 이룬다.
천안·아산=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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